유튜브 캡처
[일요신문] 선미가 가슴 수술 의혹을 해명했다.
29일 선미는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 ‘본인등판’ 코너에 출연해 팬들을 만났다.
그는 “한 행사 이후로 제 이름을 검색하면 제일 위에 연관검색어로 ‘선미 가슴 수술’이 뜬다”며 가슴 수술 루머를 직접 언급했다.
이어 “사실 그 정도 크기가 아니다. 엑스레이 찍어서 보여줄 수도 없고. 몸에 비해 있다 보니 의심을 많이 하더라. 가슴 수술 안했다”고 부인했다.
선미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된 사진에 대해서도 “제 동생이 사진 전공이다. 동생이 찍어준 사진을 올린 것이다. 이 사진 올라오고 해외 팬 분들이 가슴수술에 대해 해명하라고 하더라. 수술 안했고 그렇게 크지도 않다”고 재차 말했다.
한편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보름달’ ‘가시나’ 등 히트곡을 냈다.
지난 29일에는 직접 작사한 신곡 ‘보랏빛 밤’을 공개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