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손태영이 2주 자가격리 된 근황을 전했다.
30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2주 슬기로운 자가격리 생활이 끝났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잘 해줘서 고마운 룩희 리호.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지만 노력한다면 평범하고 소중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겠죠? 모두 힘내자고요”라고 덧붙였다.
손태영은 “강남보건소, 강남구청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라며 공무원들을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과 두 자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생활수칙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