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식문화에 관련한 정보를 제공해왔던 토레이스에서 야채키우기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오픈했다. 먼저 사이트에 가입한 뒤 토지를 받고 1890엔(약 2만 5000원)으로 농작에 필요한 씨와 흙 등을 구입한다.
야채는 이탈리안 파세리, 미니토마토 등의 3종류에서 선택하거나 350엔(약 4600원)으로 다른 종을 구입할 수도 있다. 플레이 방법은 현실에서 야채를 키우는 것과 똑같다. 물을 주거나, 야채가 커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벌레를 없애주고, 약을 치는 등 정성과 지속적인 관심을 필요로 한다. 사이트에서는 다른 회원들의 생육상황을 보는 것도 가능하며 일기와 메시지를 통해 어드바이스를 얻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