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5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274(+1)명으로 경주에서 1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주 보덕동에 거주하는 A(60대·여)씨로 앞서 확진된 B씨의 아내로 확인됐다.
대구·경북 완치는 8084명으로 완치율은 97.7%이다.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확자는 총 40명으로 대구 32명, 경북 8명이다.
사망은 243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61명으로 지역감염 43명, 해외유입 18명이다. 지역별로는 광주 17, 서울 16, 대전 8, 경기 8, 강원 1, 전북 1, 경북 1, 검역 9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