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 사진=일요신문DB
앞서 지난 2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와 접촉한 B 씨는 5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이에 KT는 광화문 사옥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의 재택근무를 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KT는 지난 2일 KT 광화문 사옥 직원의 재택근무를 결정한 바 있다.
KT는 A 씨 접촉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했고, 확진자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해 재택근무 기간을 정할 예정이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