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위대한 배태랑
뮤직비디오 촬영 2주를 앞두고 정호영, 안정환, 김호중은 폴 댄스 연습실을 찾았다.
김호중은 “안 쓰던 근육을 써서 그런지 뭉치는 느낌이 있었는데 며칠 지나니 개운해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곧바로 지난 주 배운 동작을 복습했고 안정환은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정환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는데”라며 뿌듯해했다.
이어진 백스핀 안무에도 안정환은 ‘센터’다운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걸때만 아프고 돌 땐 안 아프다”고 말했고 그 말에 용기를 얻은 두 명도 곧바로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