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코로나 확진 관련 검사를 하고 있다
이로써 영암군은 확진자가 발생한 금정면사무소 제외한 영암군 본청 및 읍·면사무소에 대해서는 10일부터 정상 업무를 시작했으며 금정면사무소가 2주 폐쇄함에 따른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13일부터 공무원 5명을 금정면에 긴급 배치해 주민 불편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영암군에서는 지난 8일에 9일에 확진자가 총 2명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영암군은 확진자 발생 후인 지난 8일 금정면사무소를 2주간 즉각 폐쇄하는 , 지난 9일에는 확진자와 접촉한 군 본청과 시종면, 서호면사무소를 일시 폐쇄 조처했다.
특히 확진자와 관련한 사람들의 확진 여부 판단을 위해 지난 8일 210명을 검사 후 9일에 도 707명을 검사해 총 917명이 전원 음성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19에 대해 영암군이 신속히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
강효근 호남본부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