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악인전
뮤직 비디오 감독 신동의 지휘 아래 ‘2020 인생은 즐거워’ 뮤직 비디오 촬영이 시작됐다.
송가인, 제시, 김요한이 차례로 등장했고 모두가 의욕을 불태웠다.
제시는 이야기 호스트로, 송가인은 힙합을 꿈꾸는 소리꾼으로, 김요한은 불의에 맞서는 태권 소년의 역할을 맡았다.
또 이상민은 송가인의 고수로, 김숙은 송가인의 김숙으로 깜짝 출연했다.
특히 송가인은 평소 볼 수 없었던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평소 블랙핑크 제니 좋아한다더니 그 옷장 털어온거 아니냐”고 말했다.
반면 제시는 김요한 송가인과 달리 휑한 옷장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