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선을넘는녀석들
1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1주년 맞이 울릉도, 독도 특집으로 꾸며졌다.
울릉도로 가기 위해 헬기에 오른 전현무, 정유미, 설민석, 유병재. 설민석은 시끄럽고 흔들리는 헬기 속에서도 공부를 쉬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같은 시각 김종민은 배로 이동해 헬기를 격하게 반겼다. 완전체가 된 선녀들은 1주년을 자축했다.
설민석은 “울릉도에서 날씨가 맑은 날 동쪽을 바라보면 독도가 보인다. 독도는 명확한 주소를 가지고 있는 우리 당이다. 하지만 한일관계를 따지고 보면 매우 흐리고 비옴이다. 끊임없이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들 땅이라고 주장한다. 독도를 올바로 바라보자는 의미에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증거들을 대거 공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