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22일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290(+1)명으로 해외유입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A씨(대구 수성구 거주)는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코로나19 완치는 8119(+2)명이며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총 21명으로 대구 19명, 경북 3명이다.
사망은 244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63명으로 지역감염 29명, 해외유입 34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6, 경기 15, 인천 5, 광주 4, 대구 1, 충북 1, 충남 1, 경남 1, 검역 19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