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육군 부대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코로나19 검사 모습. 사진=일요신문DB
21일 포천 8사단 소속 부대에서 병사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6명이 추가 확진됐고, 부대원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천시 육군 부대 관련 확진자만 13명에 달한다.
군은 부대 내 밀접접촉자를 격리하고, 예방과 방역 대응에 나섰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
포천시 육군 부대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코로나19 검사 모습. 사진=일요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