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29일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이번 신규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지역감염은 대구는 26일째, 경북은 23일째 ‘0명’을 기록하며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295(+1)명으로 경주에서 1명이 확진됐다.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남편과 동반 입국한 A씨(40대·여·우즈베키스탄)는 27일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역 코로나19 완치는 8130(+2)명이며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총 16명으로 대구 11명, 경북 5명이다.
사망은 245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48명으로 지역감염 14명, 해외유입 34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1, 서울 9, 인천 3, 부산 1, 광주 1, 울산 1, 경북 1, 검역 21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