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30일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1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296(+1)명으로 영천에서 1명이 확진됐다.
지난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40대·영국 거주 내국인)는 29일 영천보건소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며 당시 이송직원 2명도 자가격리 중이다.
지역 코로나19 완치는 8132(+2)명이며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총 15명으로 대구 9명, 경북 6명이다.
사망은 245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지역감염 7명, 해외유입 11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5, 서울 3, 경북 1, 경남 1, 검역 8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