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소속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에 이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일요신문DB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A 경위가 5월 음주운전 사고로 직위해제되고 한 달 만에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7일 A 경위를 준강간과 불법촬영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건을 송치 받아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
서울청 소속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에 이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일요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