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튜디오에서 김호중을 만난 벤틀리. 그런데 김호중이 쓰러지는 연기를 리얼하게 했고 벤은 그를 무서워했다.
급기야 “무서워”라며 벤틀리가 오열해 김호중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호중은 “삼촌도 아기 있어”라며 어릴 적 사진을 보여줘 벤틀리와 가까워지려 했다.
벤틀리는 사진 요청에는 아빠 샘 해밍턴 품에 안겨 잠깐 미소를 보였다.
김호중이 “간다”고 인사를 하자 적극적으로 “삼촌 가”라고 말해 끝까지 좌절하게 했다.
이어 장윤정, 도경완이 서로 자신에게 오라며 인기투표를 하려하자 두 사람을 지나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