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서울촌놈’
서울촌놈과 광주 토박이들이 찾은 로컬 메뉴는 오리탕이었다.
홍진영은 오리탕 집을 찾아가는 길에도 내내 “진짜 맛있는 집”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광주 5대 맛 중 하나인 오리탕은 들깻가루와 함께 먹는 것이 특징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홍진영은 오리탕을 맛있게 먹는 꿀팁도 전했다. “접시에 국물을 3분의 1 정도만 채우고 밥을 말아준다. 첫 입은 그냥 먹고, 두 번째는 묵은지랑 같이 먹으면 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남도 12첩 반상’까지 맛본 멤버들은 “맛 없는 것이 없다”며 놀라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