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5일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306(+1)명으로 대구 1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확진자는 대구 동구에 거주하는 A씨(30대·여)로 지난 3일 미국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킹스루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코로나19 완치는 8140(+1)명이며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총 20명으로 대구 10명, 경북 10명이다.
사망은 245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3명으로 지역감염 15명, 해외유입 18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7, 서울 6, 충북 6, 경남 4, 대구 1, 인천 1, 광주 1, 강원 1, 검역 6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