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8월 3일부터 4일까지 호우 피해지역을 찾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건보공단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및 단수로 식수와 생필품이 부족해진 제천시 청풍면·금성면을 대상으로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건보공단 인재개발원이 지속적으로 관내 지자체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신속하게 호우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나눔 활동을 실행할 수 있었다.
현재룡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장은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지역에 이번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조속한 복구에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홍규 기자 bentus@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