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박장데소
이태환은 로봇이 만들어주는 칵테일, 커피를 보며 깜짝 놀랐다.
곁에 있던 박나래도 “오차가 없겠다”며 신기하게 바라봤다.
로봇은 음료를 잘 섞은 뒤 물을 넣어 깔끔하게 배달했다.
영상을 보던 이석훈, 장도연도 “한 방울도 안 흔들린다”며 감탄했다.
박나래는 직원에게 “로봇이 실수하는 일은 없냐”고 물었다. 그러나 직원은 “절대 그런적 없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조만간 나래바에 하나 있겠는데요”라며 웃었다.
음료 로봇에 이어 디저트까지 척척 만들어내는 모습에 박나래는 “얘는 실수 안 하냐”며 집착했다.
예약만 하면 케이크에 레터링 서비스를 해줘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