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10일 서울 남대문시장의 한 상가에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첫 확진자는 케네디 상가에 근무했으며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상인7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케네디 상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와 6번 출구 사이(중구 남창동 48-7)에 있는 여성 패션 전문 상가로 현재는 방역 후 폐쇄되어 있다. 방역당국은 남대문 1번게이트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진행중이다. 2020.08.10.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