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울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유독성 화학가스가 대량 유출됐다. 서울 여의도 LG 사옥. 사진=박은숙 기자
14일 오전 10시 44분경 울주군 온산읍 화산리 LG화학 울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유독성 화학가스가 대량 유출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화재는 11시 59분경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
LG화학 울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유독성 화학가스가 대량 유출됐다. 서울 여의도 LG 사옥. 사진=박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