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연중 라이브
송경아는 하이 패션을 설명하며 “3단 꺾기와 용가리 포즈는 제가 제일 먼저 했다”고 말했다.
‘용가리 포즈’란 의미 없이 눈 감고 입 벌리는 포즈를 말한다.
집을 돌아보던 이휘재는 “아기가 사는 집 같지 않다”고 말했다.
송경아는 “제가 원하는거에요. 남편이 1층에 살고 전 2층에 살고 만나지 않는거죠. 영원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메인룸 안방에도 송경아가 만든 작품이 있었다.
송경아는 “쓰던 침대가 있었는데 방과 어울리지 않아서 샌딩하고 프레임을 직접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그만 좀 만들어라. 맥가이버도 아니고”라며 놀라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