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10일 서울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며 차려진 선별진료소. 사진=이종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누적 1만 5039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5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55명 가운데 서울이 72명, 경기가 67명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4일) 103명에 이어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