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위대한 배태랑’
현주엽은 아들 준희, 준욱이와 함께 트램펄린 운동에 도전했다.
모두의 걱정과 달리 현주엽은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다.
그런데 두 아들은 현주엽의 말을 듣지 않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카메라 감독은 아이들을 뒤쫓으며 “진짜 미치겠다”고 한숨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현주엽은 한참 놀고 난 뒤 다시 아빠 곁으로 온 아이들과 농구 내기를 했다.
아들을 상대로도 봐주는 것 없는 승부사의 기질을 제대로 보여준 현주엽은 1등으로 경기를 마쳤다.
현주엽은 “아들이고 뭐고 없어 내기인데”라고 말했다.
이어 현주엽은 실내 스카이 다이빙장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