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경찰관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감염되며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일요신문DB
일선 경찰관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과 광진경찰서와 관악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남경찰서 내 유치장에 수감된 피의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남경찰서는 유치장을 일시 폐쇄하고 피의자들을 강동경찰서 유치장으로 이감시켰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