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써니가 반려묘와 함께하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써니는 지난 5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꿈을 꾸나 보구나. 우리 소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써니의 반려묘가 소파 위에서 단잠을 자고 있다. 반려묘 뒤로 보이는 눈꽃모양의 전등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소파에서 쉬고 있는 반려묘들과 함께 우아한 화이트 커튼과 식물 인테리어가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 써니는 23일 MBC<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10년 정도 숙소생활을 해 집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처음 독립할 때 20채 넘게 보러 다닌 것 같다. 인테리어도 내가 직접했다”고 밝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