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순천향대병원에서 의료진이 줄이어 확진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일요신문DB
방역당국에 따르면 24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간호사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이 병원 의료진은 모두 9명이다.
응급중환자실에서 확진자가 속출해, 이 환자들은 병동을 옮겨 코호트 격리됐다.
방역당국은 병원 전체에 대한 폐쇄도 검토 중이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
천안 순천향대병원에서 의료진이 줄이어 확진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일요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