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장에서 말을 타고 나갔던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사진=일요신문DB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경기 화성시 양감면에 있는 한 승마장에서 말을 타고 밖으로 나갔던 50대 여성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자신의 말을 타고 승마장 밖으로 나갔으나, 말만 승마장으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낙마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