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한지혜가 태풍 바비가 지난 후 근황을 전했다.
27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 중. 괜히 사진첩을 뒤적뒤적. 코로나에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고 있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제주도는 엄청난 바람과 함께 비가 와서 창문이 덜커덕 흔들흔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무사히 지나갔어요. 아침이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 고요하네요”라며 제주도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잘 쉬면서 따뜻한 물도 자주 마셔주세요. 오늘도 무탈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한지혜는 트렌치 코트를 입고 이국적인 거리를 걷고 있다. 특히 한지혜의 우아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결혼 10년차인 한지혜는 제주도로 발령받은 검사 남편을 따라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