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마스크를 쓰라고 요청한 버스기사를 폭행한 5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진=일요신문DB
서울 송파경찰서는 27일 운전자 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로 50대 남성 A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서울 송파구에서 운행 중이던 버스에서 버스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또 다른 승객의 휴대전화를 뺏으려 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