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의 새로운 커피전문점 브랜드인 ‘트리핀’은 ‘여행 속 설렘의 공간’을 표방하며 작년 11월 용산역 1호점을 선보인 이후 천안아산역과 전주역에 이어 이번에 동대구역에 4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코레일유통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별도의 오픈 행사 없이 1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스트랩400개와 트리핀 보틀 200개를 준비해 소진 시 까지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8월 31일 까지 콜드브루 500ml 구매고객에게는 콜드브루 1잔을 무료로 제공하고, 쑥라테 또는 에이드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언즈 손소독제를 소진 시 까지 증정한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동대구역 카페 트리핀 오픈을 맞아 9월 6일 까지 코레일유통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트리핀 방문 인증과 함께 댓글 참여자를 대상으로 20명을 선정해 아이스크림 케익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유통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유통은 “트리핀은 철도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철도 여행의 쉼터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특화된 커피맛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커피 전문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호 기자 Sh55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