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서울 잠실 본사 전경. 사진=일요신문 DB
8월 3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8월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쿠팡친구는 1톤 트럭을 몰고 배송을 하는 동시에 5톤 트럭으로 캠프에서 ‘미니 캠프’로 물건을 대량 운반하는 일을 했다고 전해진다. 쿠팡친구는 쿠팡 자체적인 배송인력으로 쿠팡맨에서 이름을 바꿨다.
쿠팡은 CCTV로 확진된 직원이 접촉한 직원을 확인하고 있고 알려졌다. 또 쿠팡은 캠프 전 직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전엔 캠프 출입을 금지했다.
박현광 기자 mua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