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공부가머니
1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는 1주년 특집으로 그동안 컨설팅을 받았던 학생들이 다시 출연한다.
지난해 8월 첫 방송 이후 1주년을 맞이한 ‘공부가 머니’에서 매회 교육 전문가들에게 공부 솔루션을 받은 학생들만 무려 60명에 달한다.
출연 4개월 만에 수학 점수가 두 배로 뛴 창화부터 알파벳도 헷갈렸던 민규도 이제는 초등 영어를 마스터 했다.
펜보다 브러시를 많이 잡던 서희는 생애 처음 90점을 넘었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 ‘넘사벽’ 출연자가 있었으니 반년 만에 재방문한 설수진, 박설연 모자다.
공부 편식은 물론 관심 1도 없던 우리 설연이가 달라졌다. “수학은 겁나(?) 쉽고 재밌어요”고 말한다.
‘수포자’였던 설연이가 ‘숫자 덕후’로 대변신한 비법부터 공부 습관을 한층 더 끌어올려 줄 전문가들의 맞춤형 A/S까지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근 학부모들에게 가장 핫한 교육 키워드 1순위 ‘자기 주도 학습’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