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한 번 다녀왔습니다’
두 사람은 신혼집을 구하는 문제를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대출을 받아 큰집으로 가자는 이상이와 무리하지 말자는 이초희는 서로 양보를 하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은 합의를 보지 못하고 따로따로 집으로 향했다.
서로의 어머니를 만나 하소연을 한 뒤 자존심을 세우며 연락을 하지 않았다.
그런나 웨딩드레스 피팅을 위해 겨우 만났고 이상이는 예쁜 이초희의 모습에 화를 풀었다.
이상이는 “어쩜 그렇게 예뻐. 다 네 드레스야”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