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뉴시스 |
이미 페인트칠 하는 로봇, 마사지 하는 로봇, 요리하는 로봇 등 다양한 종류의 로봇을 만들었던 그가 이번에 선보인 로봇은 인력거 끄는 보행 로봇이다. 깡통 로봇과 비슷한 생김새의 이 로봇은 기존의 로봇들과 마찬가지로 우 유루가 폐자재들을 모아서 만든 재활용 로봇이다.
20년 넘게 무려 47개의 로봇을 만들어온 우 유루의 올해 목표는 ‘상하이 엑스포’에 참가하는 것. 현재 그는 엑스포를 위해서 30개의 로봇을 더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