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본부장이 농·축협 판매장을 대상으로 추석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이 농·축협 판매장을 대상으로 추석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돌입했다.
경남농협은 지난 9일부터 29일까지 지역본부 내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며,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 가공공장 등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관리와 원산지 관리에 대한 지도강화 및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10일에는 윤해진 본부장이 동읍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이상득)를 직접 방문해 식품안전에 대한 현지 특별점검을 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식품안전·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더 요구되는 만큼 농산물 생산에서부터 최종유통단계까지 꼼꼼한 관리를 통해 안심 먹거리 공급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추석명절을 맞아 농협매장을 찾아 주시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창원농협,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우수상’ 수상
‘2019년도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사무소부문 우수상 수상자들
남창원농협(조합장 백승조)은 지난 9일 남창원농협 본점에서 ‘2019년도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사무소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시상식 간소화로 NH농협생명보험 경남지역총국 하상경 총국장이 남창원농협을 방문해 시상했다.
남창원농협 백승조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농협에 대한 관심과 성원 덕분에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희준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