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SNS에 성인물이 공유됐다 삭제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사진=일요신문DB
부산지방경찰청은 10일 부산 남부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이 공식적으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6일 0시경 박 의원 페이스북 계정에 성인물 동영상이 약 10분간 공유됐다가 삭제됐다.
박 의원 측은 해당 페이스북 계정을 보좌진이 관리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SNS에 성인물이 공유됐다 삭제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사진=일요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