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으로 176명 발생했다. 사진은 경기도 부천의 한 선별진료소. 사진=일요신문DB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6명 늘어 누적 2만 1919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61명이고, 해외유입은 1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이후 9일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전날(155명)보다 규모는 커졌다.
김예린 기자 yeap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