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연중 라이브
‘트로트 라이징 스타’로 출연한 세 사람. 요요미는 “어릴 때부터 혜은이 선배님의 영상을 보지 않았으면 트로트 가수를 꿈꾸지 못했을 거다”고 말했다.
설하윤은 “아버님도 가수시잖아요”라고 말했다.
요요미는 “박해관 선배님이 아버지다.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무대 하면서 저희를 어렵게 키웠다. 그 재능을 제가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설하윤이 “군부대에서 인기를 체감할 수 있다. 트로트 가수 최소로 맥심 표지 모델을 하게 됐다. 영광이다”고 말했다.
설하윤은 “연습생을 12년 했다. 데뷔가 20~30번 정도 무산이 됐었다. 그래서 지금 무대가 더욱 고맙다”며 눈물 흘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