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여름방학
정유미는 바다를 보고 신난 최우식을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최우식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기념 사진을 남겼다.
멋진 풍경을 감상한 뒤 정유미는 선물 증정식을 가졌다.
발찌와 오브제를 선물 받은 최우식은 곧바로 발을 내밀었다. 그런데 사이즈가 작아 발바닥에 착용하곤 “예쁘다”고 말했다.
결국 발찌는 팔찌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을 먹기 위해 다시 집으로 돌아온 멤버들. 최우식은 최용빈을 도와 가자미구이 보조를 했다.
가자미를 씻던 최용빈은 부드러운 촉감에 감탄했다. 최우식도 가자미를 만지곤 “한 마리만 빼달라. 안고 자게”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