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휘프(Le Whif)’ 초콜릿은 마치 담배 혹은 립스틱처럼 생긴 들이마시는 초콜릿이다. 입에 대고 빨기만 하면 미세한 초콜릿 파우더가 입안 가득히 번진다.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닐 수 있어 편리하며, 퓨어 초콜릿, 새콤한 산딸기, 상쾌한 민트 등 세 가지 맛이 있다.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공기처럼 가벼운’ 이 초콜릿이 더욱 더 기특한 이유는 바로 칼로리가 제로라는 데 있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며, 간혹 금연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담배 대신 입에 물 수 있는 간식거리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