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인스타그램, 유튜브 캡처
[일요신문] 모델 겸 배우 임보라가 뒷광고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유튜브 영상을 모두 내려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광고 한 적 없어서 그냥 뭐지 하고 넘겼는데 너무 거짓글들이 올라와서 당황했다”고 적었다.
이어 “뒤늦게 광고 표기한 적 없다. 행복합시다 다들”이라며 뒷광고 의혹을 부인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뒷광고 논란이 나온 후 임보라가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 유료광고 표시를 뒤늦게 올렸다는 의혹이 일었다.
하지만 임보라는 뒷광고를 부인하면서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들을 모두 삭제해 궁금증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뒷광고가 아니라면서 왜 영상은 모두 삭제했냐”며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임보라는 스윙스와 공개열애하며 대중에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