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이 BTS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외교부 페이스북 캡처
13일 외교부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른 BTS’라는 제목으로 영상 메시지를 게시했다.
메시지에서 강경화 장관은 자필로 “BTS의 Dynamite, 코로나19로 움츠러든 마음 활짝 열게 한다”며 “빌보드 싱글 1위 2주째를 넘어 위기에 처한 인류의 응원가가 되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강 장관은 메시지 말미에 “♡×7의 마음으로, 외교부장관 강경화”라며 끝을 맺었다.
BTS는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정상을 2주 연속 지켰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