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하이 체어] 우리 강아지 식탁서 밥 먹는다

“왈왈! 나도 이제 식탁에 앉아 밥 먹어요!”
온라인 쇼핑몰 ‘하마커 슐레머
(Hammacher-Schlemmer)’에 기발한 아이디어의 애완용품이 등장했다.

‘펫 하이 체어’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위해 제작된 전용 식탁의자다. 식탁에 부착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주인과 눈높이를 맞추면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죔쇠를 이용해서 고정하므로 안전하다.

접이식이기 때문에 이동이 간편한 것도 장점이며, 최고 4.5㎏의 무게까지 감당할 수 있다.

하지만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뒷발로 선 채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해 할 수도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가격은 50달러(약 5만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