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보디 페인팅으로 풍경 속에 숨어 있는 모델들을 찾다 보면 마치 ‘월리를 찾아라’의 월리를 찾는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지난 25년간 보디 아트 프로젝트를 제작하면서 각종 광고와 TV 마케팅 캠페인 등을 통해 보디 페인팅 기술을 선보이긴 했지만, 실제로 뒤스터발트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작품은 바로 이와 같은 ‘위장 시리즈’였다. 때문에 실제 이 작품들을 보면 왜 그가 ‘위장술의 달인’으로 불리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