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조명 우산’이 개발됐다. ‘라이티드 세이프티 우산(Lighted Safety Umbrella)’은 우산 안쪽에 달린 전구가 마치 자동차의 헤드라이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두운 밤길에도 안전한 보행이 보장된다.
게다가 우산천으로 3M 반사천을 사용했기 때문에 전구를 켜면 우산 전체가 환하게 밝아져 어두운 곳에서도 눈에 잘 띄는 장점이 있다. 최대 400m 밖에서도 눈에 띄어 행여 발생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가격은 30달러(약 3만 5000원)며, 스페어 전구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