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난동을 부린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사진=일요신문DB
경기 평택경찰서는 17일 오후 특수상해, 특수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수원지법 평택지원(부장 정현석)은 17일 특수재물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2018년 4월에도 차량으로 병원 외벽을 들이받아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