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일요신문] 경기도(지사 이재명)는 22일 오전 0시 현재 2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총 4,19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안성 1명 △남양주 1명 △부천 3명 △광주 1명 △용인 1명 △고양 6명 △시흥 2명 △화성 1명 △평택 3명 △성남 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미분류 환자는 2명으로 조사됐고, 해외유입 환자는 6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환자는 대부분 무증상으로 최근 미국(3), 우즈베키스탄(2명), 러시아(1명)를 방문했다.
이로써 시군 누적 확진자는 수원(263명), 고양(372), 용인(356), 성남(401), 부천(336), 안산(173), 화성(136), 남양주(190), 안양(188), 평택(304), 의정부(161), 파주(117), 시흥(133), 김포(147), 광명(107), 광주(80), 군포(159), 이천(51), 오산(31), 하남(61), 양주(46), 구리(68), 안성(27), 포천(64), 의왕(21), 여주(15), 양평(89), 동두천(16), 과천(21), 가평(45), 연천(16)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2명 나와 경기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65명이 됐고, 확진자 중 38명이 격리 해제됐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ssk37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