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정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선정이 결혼 소식과 함께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5일 김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잔. 웨딩촬영했어요. 저도 이런 걸 해보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곧 품절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선정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신랑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코미디언 김선정은 43세 나이에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예비신랑은 4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오는 11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