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공부가머니
배우 임채원과 최승경 부부의 ‘4대 독자’ 아들 초등학교 6학년 준영이는 “저는 아직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스스로 평가했다.
교장 선생님이었던 증조할아버지와 대학교 학창 출신 할아버지까지 대대손손 교육자 집안이다.
5학년 때부터 자기 주도 학습 중인 준영이는 공부 계획부터 문제집 선택까지 오롯이 혼자 담당 중이다.
학부모라면 공감할 만한 자기 주도 학습의 현실 고민부터 가족들을 충격에 빠뜨린 반전 레벨테스트 결과까지 전격 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진정한 자기 주도 학습의 의미부터 학습 수준 체크 방법, 부모님의 역할까지 꼼꼼하게 짚어 줄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